수출 바우처로 해외 인증 받자!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A to Z
목차
1.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이란?
2.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 이해하기
3. 수출경쟁력 확보를 위한 최적의 선택, 엘레멘트코리아
4. 수출 준비, 정부 지원을 제대로 활용하는 법
💡CHECK POINT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은 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는 정부 지원 제도입니다. 수출 바우처 수행기관인 엘레멘트코리아의 전문 서비스를 직접 만나보세요.
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이 국가 산업 성장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지금, 정부는 다양한 지원 제도를 통해 수출을 준비하는 기업을 적극 돕고 있습니다. 특히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은 제품 개발, 해외 마케팅, 규격 인증까지 아우르는 통합 수출 바우처 지원사업으로, 기업 맞춤형 해외 진출 전략 수립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의 핵심은 수출바우처 뜻 그대로, 정부가 제공하는 수출 서비스 구매권을 바탕으로 각 기업이 필요한 서비스를 자유롭게 선택하고 검증된 수출바우처 수행기관과 연결하여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해외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이라면, 수출바우처 뜻을 정확히 알아야 하며 이와 더불어 수출의 기본 요건인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을 반드시 확인해야 할 텐데요. CE, FCC, UL, KC, UN38.3 등 국가별 인증 획득은 제품 수출의 시작점이며, 이를 위한 인증 절차와 비용을 수출 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부담 없이 준비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의 핵심 구조부터 수출 바우처 개념, 수출바우처 수행기관의 역할, 해외 인증 지원의 실질적 혜택까지 단계별로 안내드리며, 글로벌 인증 시험기관 엘레멘트코리아가 어떻게 귀사의 수출 성공을 지원할 수 있는지도 함께 소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이란?
출처 :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를 비롯한 여러 정부 부처가 주관하는 대표적인 수출 지원 프로그램으로, 중소·중견기업이 자사의 수출역량에 따라 맞춤형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선택형 바우처 사업입니다.
복잡하게 나뉘어 있던 정부 수출지원제도의 칸막이를 제거하고, 수출 바우처 지원사업이라는 하나의 플랫폼 안에서 기업이 원하는 서비스와 수출바우처 수행기관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 할 수 있는데요.
바우처는 일종의 정부 지원 포인트로 이해하면 되며, 이를 활용해 인증, 마케팅, 전시회, 통번역, 교육 등 총 14개 분야의 7,500여 개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1) 수출바우처 뜻과 수행기관의 이해
수출바우처 뜻을 살펴보면, 수출 관련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급하는 포인트 기반 지원금입니다. 기업은 바우처를 받은 후 자신에게 맞는 서비스 분야를 선택하고 해당 분야의 수행기관과 계약을 체결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수행기관은 중소기업진흥공단에 정식 등록된 업체로 수출 마케팅, 브랜딩, 제품 디자인, 통번역, 인증 획득 지원 등 특정 분야에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바우처 사업 참여 기업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수행기관을 검색하고, 직접 비교 후 선택할 수 있습니다.
2) 수출 바우처의 신청 방법과 대상 선정 과정
출처 :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수출바우처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우선 수출바우처포털에 게시되는 세부사업별 모집공고를 참고해 참여기업으로 선정되어야 합니다. 선정 후 기업은 일정 금액의 분담금을 납부하고 바우처를 발급받게 되며, 이후 ‘서비스 메뉴판’에서 필요한 수출 마케팅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선택한 서비스는 해당 분야의 수행기관을 통해 진행되며, 모든 사업이 종료된 후에는 운영기관과 수행기관 간 정산 절차를 거쳐 바우처 사용이 마무리됩니다.
수출 바우처는 기업의 자비부담과 정부 보조금을 합쳐 그 총액을 쿠폰 형태로 지급받을 수 있으며 자사의 매출 규모나 수출 실적에 따라 자비부담 비율이 정해집니다. 예를 들어, 연 매출 10억 원 미만의 ‘진입단계’ 중소기업은 최대 5천만 원까지 바우처를 신청할 수 있고, 이 중 70%는 국고로 지원받게 됩니다.
3) 수출 바우처 지원사업의 주요 서비스 내용
구분 | 세부 내용 |
---|---|
지원 대상 | 수출 유망 중소기업, 내수기업, 초기 수출기업, 스타트업, 사회적기업 등 |
지원 항목 | 해외 인증 획득, 통번역, 홍보·광고, 전시회 참가, 브로슈어 제작, 시장 조사, 법무·세무·회계 자문, 브랜드 개발 등 총 14개 분야 약 7,500여 개 서비스 |
지원 방식 | 기업이 정부로부터 바우처(포인트)를 지급받아, 등록된 수행기관과 계약해 필요한 수출 지원 서비스를 선택하여 구매 |
수출바우처 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이 해외 시장에 보다 효과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문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지원합니다. 기업은 해외시장 조사, 바이어 발굴, 브랜드 개발, 통·번역, 전시회 참가, 홍보 영상 제작 등 수출 전반에 걸친 필수 서비스를 선택해 활용할 수 있으며, 수출에 필요한 핵심 과정들을 체계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해외규격 인증(FCC, CE, CB, KC, UL 등), 현지 마케팅 전략 수립, 제품 현지화 등 전문성이 필요한 항목을 신뢰할 수 있는 수출바우처 수행기관과 협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로써 기업은 기존보다 적은 비용으로 효과적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2.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 이해하기
1) 수출을 위한 필수 조건, 해외 인증
출처 : unsplash
해외 시장에 제품을 수출하려면, 품질 수준을 맞춰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각 국가 또는 지역에서 요구하는 해외 규격 인증을 반드시 충족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유럽연합은 CE 인증, 미국은 FCC 또는 UL 인증, 한국은 KC 인증이 필요하며, 이같은 인증이 없으면 수출 자체가 불가능한 경우도 많습니다.
이러한 국제 인증은 ▲제품의 안전성 ▲환경 적합성 ▲소비자 보호 기준 충족 등을 평가하는 절차로 글로벌 바이어와 유통망에서도 기본 요건으로 평가됩니다. 다만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시험·심사·등록 비용뿐만 아니라 서류 준비, 시험소 섭외, 통번역 등 상당한 시간과 자금이 소요되며, 특히 중소기업에게는 큰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관련 기업이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을 통해 비용 부담을 줄이고, 수출 준비를 해 나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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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바우처를 통한 인증 획득 비용 지원 방식
소관부처 | 사업명 | 지원대상 | 바우처 발급액 (국고+자비부담) |
국고 보조율 |
---|---|---|---|---|
산업부 | 산업 글로벌 진출역량 강화사업 (소재·부품·장비 분야) |
[진입] 2021-2023년 평균 매출액 10억원 미만 [성장] 10억원 이상 100억원 미만 [확장] 100억원 이상 |
[진입] 2천~5천만원 [성장] 2천~7천만원 [확장] 2천만원~1억원 (1천만원 단위 선택) |
[중소] 70% [중견] 50% |
산업 글로벌 진출역량 강화사업 (그린 분야) |
[진입] 10억원 미만 [성장] 10억~100억원 [확장] 100억원 이상 |
[진입] 2천~5천만원 [성장] 2천~7천만원 [확장] 2천만원~1억원 (1천만원 단위 선택) |
[중소] 70% [중견] 50% |
|
산업 글로벌 진출역량 강화사업 (소비재 분야) |
[진입] 10억원 미만 [성장] 10억~100억원 [확장] 100억원 이상 |
[진입] 2천~5천만원 [성장] 2천~5천만원 [확장] 2천만원~55백만원 |
[중소] 70% [중견]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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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글로벌 진출역량 강화사업 (서비스 분야) |
[진입] 10억원 미만 [성장] 10억~50억원 [확장] 50억원 이상 |
[진입] 2천~5천만원 [성장] 2천~5천만원 [확장] 2천만원~55백만원 |
[중소] 70% [중견]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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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 글로벌 지원사업 | [내수중견] 수출 비중 10%미만 or 수출액 1,000만 달러 미만 [Jumping 중견글로벌] 예비중견기업 [중견글로벌] WC300/WC Plus 기업 [Post 중견글로벌] ‘중견글로벌’ 5회 참가기업 |
[내수중견] 최대 1억원 [Jumping] 최대 1억원 [중견글로벌] (중소) 최대 1.3억 / (중견) 최대 2억 [Post] 최대 2억 |
30~70% * 지원요건별 상이 |
소관부처 | 사업명 | 지원대상 | 보조금 지원한도 | 국고 보조율 |
---|---|---|---|---|
중기부 | 수출바우처 사업 | 내수기업 (전년도 수출실적 없음 또는 1,000불 미만) |
3,000만원 (튼튼한 내수기업의 경우 4,500만원) |
50~70% * 튼튼한 내수기업은 “내수기업” 신청기업 중 역량 우수업체 선발 예정 |
초보기업 (수출액 1,000~10만불 미만) |
3,000만원 | 50~70% | ||
유망기업 (수출액 10~100만불 미만) |
4,500만원 | 50~70% | ||
성장기업 (수출액 100~500만불 미만) |
7,000만원 | 50~70% | ||
강소기업 (수출액 500만불 이상) |
1억원 | 50~70% |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은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의 한 분야로 수출 바우처를 통해 인증 취득에 필요한 시험·심사·컨설팅 비용 등을 지원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기업은 바우처를 통해 수행기관과 계약을 체결하고, 원하는 인증을 보다 효율적으로 획득할 수 있게 됩니다.
특히 인증 비용은 수백만 원에서 수천만 원에 이를 수 있는데, 정부는 기업 유형과 인증 항목에 따라 최대 수천만 원까지 바우처를 지원하므로 기업 입장에서는 비용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일부 인증 항목은 컨설팅비도 포함되며, 전문 수행기관을 통해 인증 준비, 시험 대응, 서류작성, 기술 통역 등의 종합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3. 수출 경쟁력 확보를 위한
최적의 선택, 엘레멘트코리아
엘레멘트코리아는 수출 바우처 수행기관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전자·기계·무선통신(RF)·자동차 부품, 배터리 등 다양한 산업군의 인증 및 시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특히 FCC, CE, UL, KC, UN38.3등 다국적 인증에 대한 전문 시험 설비와 평가 인력을 갖추고 있어 제품 개발 초기 단계부터 수출 전 인증까지 일괄 대응이 가능한데요.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의 바우처를 활용하면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엘레멘트코리아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➀ 수출 바우처 신청 후 바우처 포인트 지급
➁ 엘레멘트코리아 수행기관 등록 정보 확인
➂ 희망 인증 항목에 대한 계약 체결
➃ 시험·인증 절차 진행 및 완료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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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FAQ)
Q1.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은 모든 기업이 신청 가능한가요?
A. 일정 요건을 충족한 중소기업, 내수기업, 스타트업이 대상이며, 신청 시 수출실적, 성장 가능성 등을 평가받게 됩니다.
Q2. 수출 바우처 수행기관은 어떻게 선택하나요?
A. 수출 바우처 공식 포털에서 분야별 등록 수행기관 목록을 확인하고, 기업의 목적에 맞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Q3.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을 통한 인증 비용은 얼마나 지원받을 수 있나요?
A. 사업 유형과 인증 항목에 따라 상이하지만, 수백만 원에서 최대 수천만 원까지 바우처 형태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수출 준비,
정부 지원을 제대로 활용하는 법
출처: Freepik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은 수출을 처음 시작하거나 글로벌 확장을 준비 중인 기업에게 매우 유용한 정부 지원 프로그램입니다. 그중에서도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은 수출에 필수적인 인증을 보다 적은 비용과 시간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혜택이 큰 제도입니다. 바우처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기업은 필요한 서비스만 선별적으로 활용하며 예산을 전략적으로 운용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어떤 수행기관과 협력하느냐입니다. 엘레멘트코리아는 해외 인증 시험 분야에서 다년간의 경험과 다양한 산업군의 시험 인프라를 갖춘 공신력 있는 수행기관으로 기업의 제품이 글로벌 기준에 적합하도록 종합적인 컨설팅과 시험을 제공합니다.
수출 시장의 문턱에서 고민 중인 기업이라면, 지금이 바로 정부 지원과 전문 기관의 역량을 함께 활용해 수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엘레멘트코리아와 함께라면 귀사의 수출 여정이 보다 견고하고 효율적으로 완성될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수출바우처 지원사업을 신청하고 엘레멘트코리아에 인증 절차를 문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