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BF는수리 가능한 시스템이 고장 없이 작동하는 평균 시간을 나타냅니다. 이는 시스템의 안정성을 측정하는 중요한 지표로, 고장 간 발생 시간의 평균값을 계산하여 시스템이 얼마나 자주 고장나는지를 평가합니다.

MTBF 공식:

예를 들어, 시스템이 1,000시간 동안 5번 고장이 발생했다면:

이는 평균적으로 200시간마다 한 번씩 고장이 발생함을 의미합니다.

MTTF는 수리 불가능한 시스템이 고장나기까지의 평균 시간을 의미합니다. 이 값은 일반적으로 시스템의 수명을 예측하는 데 사용됩니다. MTBF와 달리, MTTF는 고장 후 복구가 불가능한 시스템에 적용됩니다.

MTTF 공식: MTTF도 MTBF와 비슷하게 계산됩니다. 즉, 총 가동 시간을 고장 횟수로 나눕니다. 예를 들어, 10개의 전구가 각각 1,000시간 동안 사용된 후 고장난다면:

이는 평균적으로 전구가 1,000시간 동안 작동할 수 있음을 나타냅니다.

MTTR은 시스템이 고장난 후 수리 완료까지 소요되는 평균 시간을 의미합니다. MTTR 값은 유지보수 작업의 효율성을 평가하는 지표로 사용됩니다. MTTR이 짧을수록 시스템 가동 중단 시간(Downtime)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MTTR 공식:

예를 들어, 5번의 수리 작업에 총 10시간이 소요되었다면:

이는 평균적으로 각 고장에 대해 2시간의 수리 시간이 필요함을 의미합니다.

가용성은 시스템이 필요할 때 정상적으로 작동할 확률을 의미하며, MTBF와 MTTR을 결합하여 계산할 수 있습니다. 가용성은 시스템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핵심 요소로, 가동 시간과 중단 시간을 모두 고려합니다.

가용성 공식:

예를 들어, MTBF가 200시간이고 MTTR이 4시간인 경우, 가용성은:

이는 시스템이 98.04%의 시간 동안 정상 작동할 것임을 의미합니다.

1. MTBF 예시: 시스템이 30일 동안 720시간 가동되었고, 3번의 고장이 발생하여 총 10시간의 다운타임이 있었다면:

2. MTTF 예시: 5개의 전구가 각각 500시간 동안 사용 후 고장났다면:

3. MTTR 예시: 시스템의 총 수리 시간이 15시간이고, 수리 작업이 5번 발생했다면:

4. 가용성 예시: MTBF가 200시간이고, MTTR이 5시간인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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